팬톤, 23년 트렌드 컬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바 마젠타(Viva Magenta)라는 대담한 핑크 컬러를 공개했다.
비바 마젠타는 낙관적인 의미의 축하, 실험 및 제한없는 자기표현을 뜻한다.
이어 팬톤의 전무이사인 Leatrice Eiseman은 “가상 세계가 일상 생활에서 더욱 두드러진 부분이됨에 따라 우리는 자연과 현실에서 영감을 얻으려고합니다.”라고 성명서에서 말했다.
팬톤 18-1750 비바 마젠타는 레드 계열로 천연 염료 제품군에 속하는 가장 귀중한 염료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밝은 염료 중 하나인 코치닐의 빨간색에서 영감을 받았다.
(코치닐은 화장품, 음료 등 사용되며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벌레를 가공해서 만든 붉은 색 색소이다.
1킬로 코치닐=연지벌레 16만마리 필요하다고 한다.)

23년 트렌드 컬러 팬톤이 비바 마젠타를 선정한 이유 중 가장 친밀하게 다가오는 ‘따듯함과 차가움 사이의 균형’이다. 용감하며 두려움 없는 활기 넘치는 색상으로 낙관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마이애미 비치의 아텍하우스(Artechouse)에서 ‘마젠타버스(Magentaverse)’ 전시회의 첫 번째 모습을 공개했다.
기술 중심의 체험 예술 장소가 올해의 팬톤 컬러를 기념하는 몰입형 경험을 만든 것은 올해로 4년째이다.
해당 전시회에 대하여 아텍하우스(Artechouse)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무 이사인 Tati Pastukhova는 성명서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색상의 놀라운 생동감과 에너지를 강조하는 경험”으로 설계하였고, “모든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시각, 청각, 촉각을 고려해야 했다.”

아르테쿠즈 마이애미는 2018년 12월에 데뷔한 이래 전통적인 박물관 모델에 계속 도전하고 있으며 마이애미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 중 하나가 되었다.
이 전시회는 몰입형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체험 개념인 아텍하우스 시리즈의 일부로 관객을 예술, 과학 및 기술의 교차점에 존재하는 사람, 장소, 브랜드 및 조직의 이야기에 몰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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