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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릭터의 소재로 포인트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 잦아지고 있다.
아직은 국내보다 외국 타투이스트들의 작품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2010년도의 타투에는 올드스쿨이 있었다는 말이 있듯이 당시 올드스쿨의 파급력은 강렬했다.
올스스쿨 이후 원포인트 도안을 찾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그 중 신선한 장르로 떠오르는 건 뉴스쿨 중 캐릭터의 묘사다.
피카츄와 데드풀의 조합, 레고와 영화·만화 속 캐릭터들의 조합은 신선한 소재로 오랜기간 위압감을 주던 타투의 무게감을 재해석해주고 있다.
여성들의 경우 라인타투, 미니타투, 반려묘·반려견 타투 등 패션·감성타투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도 받고 있다.
기존에 작업받은 감성타투 주변에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들은 해당 장르를 한번 쯤 봤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귀여워서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 ‘스티커 같다.’, ‘귀엽지만 하고싶지는 않다.’ 등 호평 속 부정의 의견도 섞여 국내에선 수요의 증가가 주춤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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