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 ‘late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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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세월이 흐를수록 수요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현대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GV60이 유럽 안정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한 바 있다.


토요타

토요타, 전기차 배터리 생산 위해 美·日에 최대 7,300억엔 투자

토요타는 수요가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배터리 기반 전기차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미국과 일본에 최대 7,300억엔(한화 약 7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투자를 통해 빠르면 2024년, 늦어도 2026년부터 차량용 배터리의 생산을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요타는 이와 같은 대규모 투자에 대해 모든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함과 다양한 파워 트레인 구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지

기아 스포티지 HEV, 유럽 유력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토요타’압도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유럽 유력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토요타의 RAV4 하이브리드를 압도한다며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한 평가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두 자동차를 비교했을 때 기아의 스포티지가 ‘한 세대 앞선 차’라고 평하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인정을 받게된 것이다.

해당 비교평가에서 친환경 SUV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 두 모델을 대상으로

  • 바디
  • 편의성
  • 파워트레인
  • 주행성능
  • 커넥티비티
  • 친환경성
  •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결과는 스포티지의 승리로 아우토 빌트는 “스포티지의 공인연비와 거의 유사한 100km 당 7.1리터의 연료소비량으로 신뢰를 주며 다방면에서 경제적이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아우디

아우디 순수 전기 컴팩트 크로스오버 Q4 e-tron, Q4 e-tron 스포트백 출시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인’더 뉴 아우디 Q4 e-tron 40′,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tron 40’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판매는 이틀 후인 9월 1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모델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아우디 모델이다. 이번 디자인은 2019년 초에 선보였던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양산 모델로 구현한 것이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다이내믹하고 안정감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Q4 e-tron 40’의 가격은 5,970만원으로 프리미엄은 6,670만원이며,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tron 40’은 6,370만원 프리미엄은 7,070만원이다.


지프 어벤져

지프, 신형 전기 SUV ‘어벤저’ 국내 출시 예고하다

SUV의 명가 지프(JEEP)가 전동화 브랜드인 ‘4xe’에 힘을 실으며 2025년 말까지 유럽과 북미에서 총 4종의 순수 전기 SUV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2030년까지 자사 판매의 절반을 순수 전기차로 채울 계획이며, 유럽 시장에서는 100% 전기차만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최근 ‘4xe 데이’행사를 통해 오는 2023년 출시할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모델인 ‘어벤저’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어벤저는 지프의 주요 전략 시장인 유럽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컴팩트 모델이며, 처음부터 유럽 시장의 요구에 맞춘 사양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지프의 SUV의 핵심 중 하나인 ‘오프로드’ 주행성능도 제공된다.

오는 10월 17일 열리는 ‘2022 파리모터쇼’에 출품할 예정이며, 파리모터쇼 시작과 동시에 현지에서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벤저는 유럽시장에서 100% 전기차 포트폴리오 전환의 시작점이 되는 모델이기에 전략 상 아주 중요한 모델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크게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출시 된 모델 중 4xe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는 차종은 랭글러의 PHEV 모델인 랭글러 4xe가 있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 순수 전기 SUV ‘ID4’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이틀 전(15일) 오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의 주도하에 한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전동화를 알리며 MEB 기반으로 탄생한 ‘ID4’출시를 발표했다.

ID4는 400km 이상의 주행 가능 거리와 36분대의 ‘급속 충전’ 시간, 국비 보조금 혜택과 함께 폭스바겐 SUV만의 실용성과 단단한 주행 감각까지 제공한다.

82kWh의 고전압 배터리 탑재,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복합 405km, 도심 426km, 고속 379km이다.

충전 시스템의 경우 최대 충전 용량 135kW의 급속 충전 및 11kW의 완속 충전 시스템을 모두 지원, 최대 급속 충전 속도로 충전을 하게될 시 약 36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5~80%’까지 충전된다.

주행 모드로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계기판 우측에 위치한 컬럼식 기어 셀렉터를 통해 D(드라이브) 또는 B(브레이크)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D(드라이브) 주행모드 : 전기 모터의 자유로운 작동. 운전자가 엑셀러레이터를 놓을 경우 코스팅(타력 주행 컨셉)되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브레이크 에너지 회생 제동 기능이 활성화된다.
B(브레이크) 주행모드 :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브레이크 에너지 회생 제동이 가능. 정지 상태를 제외한 모든 주행 상황에서 전기 모터가 제너레이터 약할을 해 배터리로 전원을 다시 공급한다.완만한 제동은 회생 제동만으로 수행. 완전한 정지상태에 도달하거나 더 강력한 제동력이 필요한 경우에만 유압식 브레이크가 작동한다.

ID4는 15일 공식 출시되었으며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9월 19일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국내 수입된 ID4 초도 물량에 대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D4의 가격은 5,490만원이며, 국비 보조금은 651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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