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워렌 잭슨(Warren Ja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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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워렌 잭슨(Warren Jackson)은 추억과 일상에서 영감을 받은 내러티브 수채화 그림을 선보인다.

작품 속에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모든 아티스트와 작가들의 숙명과도 같다.

외에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 사회적·종교적인 의미, 단지 미적인 감각만을 추구하며 작업을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워렌 잭슨의 경우 ‘스토리텔링’은 작품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실제 그는 작업을 할 때 대부분 스토리텔링에 전념한다고 말했다.

시간
(사진 = 워렌 잭슨 공식 홈페이지)

워렌 잭슨은 작업 과정에 있어 세 문장을 던진다.

  • “내가 그림을 구조적으로 구성하는 방식은 예술가가 되려는 나의 욕망을 집합적으로 설명한다.”
  • “나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대기 효과를 달성하고 전달하기를 바란다.”
  • “나의 연구는 자연 현상의 정확한 관찰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워렌 잭슨의 작품은 일상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유머러스’한 묘사로 필터링 된 순수 예술로 구성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매력을 담은 작품이다.

거리에서
(사진 = 워렌 잭슨 공식 홈페이지)

누군가 자신의 예술 작품을 감상해 준다는 것만으로 보상을 느낀다고 하는 워렌 잭슨은 현 시대 진정한 예술가로 순수예술은 거의 예외 없이 수공예에 얽매인 예술로 해석된다.

아티스트, 예술가로서의 재능은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배우고자’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주 어린 나이에 그림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며, 자신의 사촌은 본인이 그린 작품에 세심한 정확성에 열광적인 찬사를 보냈다고도 한다.

작업을 할 때 쓰이는 재료로는 ‘종이, 물감, 붓’만을 사용하며 스스로 재료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고 스토리텔링을 완성하기 위해 여러 변형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이로써 그의 작품이 탄생하는 것이다.

많은 예술가, 서술가 및 작가들은 보통 작업을 할 때 각자의 계획 틀을 마련한 뒤 작업에 돌입한다.

그러나 워렌 잭슨의 경우 모든 그림을 ‘즉각적’으로 접근. 만족을 얻기 위해 수정 과정을 거치고 미완성 작업과는 타협을 하지 않는 굳건한 의지를 보이기도 한다.

타협은 사람이기에 알면서도 하는 일종의 ‘악마의 유혹’과도 같다. 하지만 그는 타협이라는 요소를 배제시켜 완벽한 그림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상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당신의 눈
(사진 = 워렌 잭슨 공식 홈페이지)

“예술에 대한 나의 헌신은 강력한 자원일 뿐만 아니라 습관처럼 거부할 수 없습니다. 나는 예술을 창조하는 동안 진정으로 나 자신이다.”라고 말하며 진정한 아티스트, 예술에 대한 사모의 자세를 두루 갖추었다.

아티스트 워렌 잭슨. 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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