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NFT, 축구 플랫폼 일레븐 NF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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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NFT, 자회사 블루베리메타를 통해 축구를 주제로 한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일레븐’의 출시와 K리그 영상을 담은 NFT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레븐은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비스, 제품을 제공하는 스포츠 팬 플랫폼이라고 회사 측에서 전했다.

블루베리 NFT, 지난해 5월 프로축구연맹과 지난해 5월 NFT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K리그의 골, 선수의 하이라이트, 어시스트 등 다양한 장면을 담은 NFT를 발행할 예정이며, 이와 같은 NFT 플랫폼 사업 중 미국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대퍼랩스의 ‘NBA Top Shot’ 서비스가 전 세계적인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더 샌드박스‘의 운영사인 ‘애니모카브랜드’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러한 활동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NFT 시장은 초기 큰 인기를 받는 중 코인 신종사기로 인해 ‘스캠’의 인식을 받으며 일시적인 정체가 되기도 했다.

결국 ‘혁명은 이루어진다’라는 말과 같이 다시 떠오르는 NFT 시장과 시장에 뛰어드는 기업들.

블루베리 NFT의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고 뇌리에 박히는 문구가 있다.

블루베리 NFT, 축구 플랫폼 일레븐 NFT 출시
(사진=블루베리 NFT 공식 홈페이지)

‘콘돔과 수술용 장갑 업계 1위, 라텍스 고무제품, 의약외품 마스크, MB필터, 생산 및 판매’라는 문구다.

처음 홈페이지를 접하는 사람은 해당 문구를 보고 홈페이지 인입경로의 실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문구지만 꽤나 파격적인 기업의 변화로도 인식된다.

기존 NFT 시장에 뛰어드는 대표적인 기업은 주로 미디어, 마케팅, 소프트웨어, IT 등 연관성이 있는 기업들의 진출이다.

블루베리 NFT는 색(色)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관심이 가는 기업이다. 한편, 올해 큰 폭의 전환사채(CB) 리픽싱(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을 겪으며 주가에 부담이 커지는 중이다.

이 와중 블루베리 NFT의 신사업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의 본격화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며 그 시작은 ‘일레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루베리 NFT는 향후 K리그 관련 NFT를 보유하고 있는 팬들에게 추첨을 통한 K리그 경기 초청이나 행사 초청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뉴시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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