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샌드박스 대체불가토근(NFT)·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지난 2일 르노코리아자동차와 ‘디지털 여정 개발’에 관련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공간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자동차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르노코리아는 더샌드박스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브랜드와도 협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중심으로 새로운 잠재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2일 MBC와도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MOU) 체결을 발표한 바 있다.
MBC는 그동안 국내에서 NFT와 메타버스 등 자체 IP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인 바 있다.
MBC 박재훈 파트장은 “더 샌드박스의 300만 유저와 스눕독, 위너 뮤직 등과의 협업 사례를 보며 주목해왔다. MBC가 국내 방송사 중 선험적으로 구축한 메타버스, NFT 사업 성공사례들이 더 샌드박스에 새로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더샌드박스코리아의 이승희 대표는 “오랜 세월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방송 콘텐츠를 만들어온 MBC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MBC가 보유한 양질의 방송 콘텐츠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샌드박스는 르노코리아, MBC 외에도
– FSN
– 그라비티
– 하나은행
– 채널A
– 롯데월드
– CJ ENM
– 삼양애니
– 스튜디오드래곤
– 토닥토닥 꼬모
– 뽀로로
– 아디다스
– 스눕독
– 아타리
– 유비소프트
– 데드마우스
– K리그
– 스퀘어 에닉스
– 큐브엔터테인먼트
– 스컬 앤 쿤타
– 제페토
– 워킹 데드
– 스머프
– 케어베어
– 시프트업
– 워너 뮤직 그룹
– SM브랜드마케팅
등 200곳이 넘는 파트너사들과 메타버스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Average R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