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Time:38 Second
금속공예가 아미라(Amira) 아티스트가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부산 마티에 오시리아와 콜라보 패키지를 16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미라는 리비아 국적으로 미호미두(MIHOMIDU) 브랜드를 운영하는 금속공예가이다. MZ세대에게는 쿠션 거울(Cushion Mirror) 창시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다양한 쿠션 거울과 가구, 액세서리로 꾸며진 곳은 22층이다. 특히 쿠션 거울로 가득 채워진 마티에 프레스티지 객실은 아미라의 작품 세계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다.
해당 객실이 포함된 패키지는 미호미두 스페셜 에디션 거울 1개를 제공하며 선착순 30명은 손거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평일 기준 원화 287,000원이다.
아티스트 콜라보 패키지는 오는 9일 저녁 8시, 아미라가 직접 출연하는 프리즘(PRIZM)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16일까지 판매되고 투숙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금속공예가 아미라(Amira) 리비아 국적이지만 학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예학과를 전공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방송연예인이자 모델이다. 2014년 ‘헬로! 이방인’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외에도 비정삼회담 게스트, 모란봉 클럽,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