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활력, 뱅크시(Banksy)의 고향 브리스톨의 3가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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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Bristol)은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Banksy)’의 고향이자 영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며, 국내에서 많은 이들의 어학 연수의 도시로 결정되는 곳이다. 브리스톨의 가장 큰 특징은 젊은 에너지, 거리의 활력이다.

‘뱅크시의 역사는 그의 고향 브리스톨에서’라는 말이 있다. 그의 풍자 작품은 브리스톨의 거리를 넘어 이젠 전 세계와 갤러리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그의 세계적인 명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브리스톨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뱅크시의 초기 원본 중 일부와 그에게 영감을 받은 새로운 거리 예술가들의 훌륭한 작품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브리스톨 중 스톡스 크로프트(Stokes Croft)는 지역 일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래피티의 거리로 과거 브리스톨 의회는 무관용 원칙으로 거리의 그래피티를 불법으로 간주한 적이 있었다.

스톡스 크로프트는 브리스톨의 문화 및 예술 중심지로 명성을 얻으며 고유한 정체성을 갖고 있다. 스톡스 크로프트의 대부분의 기업은 독립적이며 지역적이고 포괄적인 모든 것을 유지하는걸 강조한다. 앞서 말했 듯 스톡스 크로프트의 예술적 분위기는 독특한 주민들과 그래피티가 특징이다.

영국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도시 중 하나인 트렌디한 도시. 명성에 맞게 ‘거리 예술 도보 여행‘이라는 브리스톨에 방문했다면 꼭 해야하는 활동 중 하나로 꼽힌다.

그렇다면 그들의 밤문화는 어떤가? 브리스톨의 밤문화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인정된 사항이다.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라코타 클럽은 브리스톨 스톡스 크로프트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팬이라면 스톡스 크로프트의 또 다른 오래된 레이브 하우스로 Blue Mountain은 현란한 클럽과는 반대적인 다소 조명이 어둡고 칙칙한 느낌으로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의 취향을 해소시킨다.

그의 고향이라는 주제를 넘어 브리스톨은 현재 문화적으로 살아 있는 도시로 번성하는 현대 미술 현장을 가진 도시이다. 영국으로의 여행을 기획 중인 이들은 아래 뱅크시의 고향 브리스톨에 위치한 국제 갤러리를 참고하길 바란다.

아르 놀 피니 : XNUMX에 설립되어 유럽의 현대 예술 센터 중 하나가 되었다. 시각 예술 뿐 아니라 각종 공연과 무용, 영화, 음악과 관련해서도 전시한다.
스파이크 아일랜드 : 브리스톨에서 문화적 중요성의 중심지라는 주요 주장을 제기하는 스파이크 아일랜드. 갤러리와 전시 공간 뿐 아니라 현대 예술과 디자인의 생산과 발전을 위한 스튜디오이기도하다.
소마 : 한정판 인쇄물과 삽화를 전문으로 하며, 지역 및 국가의 예술가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개최한다. 단체전 개인전 뿐 아닌 다양한 삽화, 직물, 보석, 도자기, 잡지, 서적을 판매한다.
라임 트리 갤러리 : 현대 미술과 유리의 안식처로 불리는 라임 트리 갤러리는 정기적인 전시회를 열어 완벽한 일러스트화 된 웹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으며 갤러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전시회는 영국과 발트해 연안 국가의 개별 유리 조각으로 보완되어 대대적인 행사가 된다.

2023년 6월 10일 여름 Bristol’s Propyard에서 Big Dyke Energy는 첫 번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야외 행사는 12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으로 라인업 중 하이라이트인 Eris Drew, Octo Octa, Yazzus, LCY, Angel D’Lite가 참가한다.

Big Dyke Energy의 공동 창리자 Melo는 “우리는 런던 파티의 에너지와 분위기를 내 고향인 브리스톨로 가져오고 언더그라운드 댄스 음악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보일 생각에 들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